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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인중개사 역량 강화 교육 통해 중개사고 예방 나서
2025-07-24 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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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년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3년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한 것으로, 지방세 부과 대비 징수율 및 세수 기여도, 세납액 징수 및 정리,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등 6개 분야 27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공주시는 평가 항목 중 체납액 징수 1위, 고액 체납액 징수율 1위, 가택수색 추진 1위, 세외수입 징수율 2위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충청남도로부터 기관 표창과 함께 3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공주시는 그동안 각종 신고 대상 지방세 납세 의무자에게 적극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해 납세자의 편익을 생각하는 행정을 추진했으며, 체납에 대해서는 현미경 분석을 통한 맞춤형 체납 처분으로 체납액 징수 실적을 극대화했다.
또한, 지난해 수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재산세 2억 1천만원을 감면하는 등 어려운 시민의 지방세 부담을 줄여주는 따뜻한 세무 행정을 실천해 왔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시민들과 함께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세무행정을 수행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하면서도 빈틈없는 세무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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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경기아트센터와 문화·예술 발전 업무협약 체결
공주문화관광재단, 경기아트센터와 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경기아트센터와 5월 30일 문화·예술 발전과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 교류 △신규 문화 콘텐츠 발굴 및 확대 추진 △문화공연 정보 제공 및 홍보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공예술기관으로, 4개의 전속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재단법인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예술단 공연과 문화예술사업 등을 추진하며 국내 문화·예술계를 선도하고 있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와 공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문화와 관광 자원을 통해 각 도시민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황에 따라 각 기관 대표가 서명 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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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미산 목재 문화체험장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공주시, ‘목재 문화체험장’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주미산 자연휴양림에 위치한 목재 문화체험장에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목공' 프로그램은 목재 교육 전문가가 주간보호센터, 학교 등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냄비 받침, 쟁반 등 생활소품 만들기를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 목재 체험 프로그램은 3세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동물자동차, 테이블, 쟁반, 도마 등 목제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재 90여 종의 다양한 체험 교구를 구비하고 있어 풍성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편백 족욕장은 등산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족욕은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 근육, 내부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주미산 산행을 마친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목재 전문 교육은 대한민국 목공예 명장 1호인 유석근 명장이 진행하는 서각과 소목공예 프로그램이 있다.
봄과 가을에 개강하며, 주 1회 3시간씩 15주 동안 서안, 찻상, 서랍장 등 다양한 가구를 만들고, 조각 기법을 활용해 글씨와 그림 등을 목재에 표현하는 과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재 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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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공주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재난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8일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풍수해를 훈련 유형으로 선정했다.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해 금강하천과 제민천이 범람하여 인근 주택지와 농경지가 침수되고 다수의 이재민과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다.
재난 현장 대응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통합 연계 훈련이 이뤄졌다.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토론훈련에서는 강관식 부시장을 주재로 폭우에 따른 상황 판단 회의와 단계별 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금강신관공원에서 동시에 실시된 현장훈련에는 공주시 13개 협업반과 공주소방서, 공주경찰서 등 유관기관 그리고 15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대형 크레인을 동원해 가로수 전도 복구 상황을 연출한 자율방재단과 50여 명의 대원이 참여해 이재민 구조를 재현한 공주시 인명구조대 활동 등이 인상적이었다.
훈련 과정에서는 기상상황 전파, 취약지역 예찰, 주민대피, 재난신고 접수 및 구조활동 전개, 인명구조, 실종자 수색활동, 그리고 공주시 통합지원본부 주도하에 참여 기관별 침수 피해 수습 및 복구 활동이 일사불란하게 진행됐다.
특히, 국민체험단을 구성해 훈련 참여부터 모니터링, 평가 등을 실시하여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국민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경험과 의견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공주시의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도 이번 현장훈련에 참석해 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직원들을 격려하며 재난 대비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주시 통합지원본부장인 강관식 부시장은 “이번 훈련은 지난해 우리시에 많은 역경을 준 재난 상황을 상기하며 재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올해부터는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와 GS-LTE 통신망 등을 활용한 효율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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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 '제3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개최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6월 14일 개막
[세종타임즈]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제3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가 개최된다.
공주시에 따르면, 수국 개화에 맞춰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유구색동수국정원 일원에서 '유구花원, 일상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꽃 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유구색동수국정원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먼저, 한 여름밤의 가요제인 '제1회 공주 정의송 수국가요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14명의 참가자가 아름답고 흥겨운 음악 선율로 수국정원을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국민 시인 나태주와 함께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가 6월 15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시와 음악의 만남, 시인과 관객의 대화 등 달콤한 토크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지역 예술인들의 포크, 국악, 재즈 등 상큼한 공연이 이어지고, 수국 머리핀 만들기, 수국샌드캔들만들기, 비누 만들기, 수국 팔찌, 목걸이 만들기 등 수국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조명등과 발광 다이오드 투광기를 설치해 수국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야간 관람의 매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사진 명소로 소문난 정원 곳곳에는 엠제트세대를 겨냥한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포토존도 설치된다.
한편, 유구천 수변공간을 따라 조성된 4만 3000㎡ 규모의 수국정원에는 앤드리스썸머와 핑크아나벨 등 22종, 1만 6000본의 수국이 최근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수국의 향연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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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충남교육청, '2024 관학협력사업 교육정책 공동 연구 추진'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지방교육정책개발원(원장 박상옥)은 27일 사범대학관에서 2024 국립공주대·충남교육청 관학협력사업인 충남 교육정책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국립공주대와 충남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으로 대학-교육청간 공동연구를 통해 충남교육 현안에 대한 발전적 대안 마련과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것이다.
이날 국립공주대 지방교육정책개발원 박상옥 원장, 한혜정 책임연구교수 및 충남교육청 권선탁 장학관 등 관련부서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긴밀한 소통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서 공동연구를 추진했다.
특히, ‘충남 교육정책 연구’는 국립공주대·충남교육청 간의 교육협력 업무 협약을 토대로 진행되며 ▶충남 직업계고 활성화 방안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충남형 세계시민교육 ▶충남지자체 연계 초등 늘봄학교 ▶에듀테크의 효과적 활용 ▶충남형 유아학교 체제 구축 ▶교사협력 구조 및 요인 분석 등의 6가지 현안 주제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신영권 교육연구관은 “앞으로 국립공주대와 공주교대 등 지역대학과 도교육청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연구과제에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그에 따르는 연구데이터를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선순환을 이루어야 한다.”면서 “교육정책연구 뿐만 아니라 교사연수, 예비교사교육 등에 대한 사업에도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교육정책개발원은 정책연구뿐만 아니라 교직원 전문성 개발, 교원 양성 협력,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포럼 개최 등 충남도교육청과 교육자원을 공유하며 도내 중등교원양성기관으로서 충남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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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스마트미래농업교육연구센터, 2024 천안시 K-컬처 박람회 참가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스마트미래농업교육연구센터는 지난 26일 2024 천안시 K-컬처 박람회 K-유니브존 운영에 참여했다.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의 K-유니브존에서 26일 스마트미래농업교육연구센터에서는 “반려식물 이름 짓기”라는 주제로 전시 및 체험부스를 진행했다.
‘반려식물 이름 짓기’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부스 운영은 각 지역의 시민들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방문객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국립공주대학교 스마트미래농업교육연구센터의 미래전문농업경영인과정과 융복합인재양성과정 참여학생을 포함하여 운영됐다.
스마트미래농업교육센터(센터장 장명준)에서는 이번“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 라는 주제를 통해 “K-농업∙농산업의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콘텐츠 역량을 강화하여 더 다양한 분야로 진출 및 홍보의 기회를 삼고,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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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자 가족모임 ‘함께동행’ 개최
공주시, 정신질환자 가족모임 ‘함께동행’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등록 정신질환자의 가족 10명과 함께 가족모임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족모임 ‘함께동행’은 등록 정신질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가족들이 서로 고충을 나누며 돌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의학적인 지식이 필요한 정신과적 증상 관리, 약물 관리 등의 질문을 바탕으로 전문의가 직접 상담해 가족의 고충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이번 모임에 이어 다음 가족모임에서는 가족의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자 치매정신과장은 “가족모임을 통해 정신질환자 가족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정서적 지지를 통해 스트레스가 완화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을 통해 정신질환자 가족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속적으로 가족모임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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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5인승 이상 자동차에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 홍보
공주시, 차량용 소화기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의 차량용 소화기 설치 및 비치 의무화에 따라 관련 내용을 차량등록 민원대에 게시하고 홍보물을 제작·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1월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3년 유예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는 5인승 차량에도 ‘자동차겸용’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
해당 규정은 12월 1일 이후 제작·수입·판매되는 자동차와 소유권이 변동되어 자동차관리법 제6조에 따라 등록된 자동차부터 적용된다. 기존 등록된 차량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차량용 소화기는 소화기 용기 표면에 ‘자동차 겸용’ 표시가 되어 있어야 하며, 설치 또는 비치 여부는 ‘자동차관리법’ 제43조 제1항에 따른 자동차 검사 시 확인된다.
김진택 교통과장은 “차량용 소화기 의무를 5인승 이상 승용차량까지 확대하는 사항은 차량 화재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와 차량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라며 “본인 차량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 화재 발생 시 주변의 차량 운전자들로부터 도움을 주거나 받을 수 있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차량 화재는 승차정원과 상관없이 엔진 과열 등의 기계적 요인과 정비 불량 등 부주의, 교통사고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공주시는 최근 3년간 차량 화재가 총 63건으로 해마다 화재 발생이 증가 추세에 있다.
공주시는 이번 조치로 인해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해져 인명피해와 재산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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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 서점별 특성화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공주시, 지역 서점 독서문화행사 풍성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서점별로 특성화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독서문화행사에는 길담서원, 가가책방, 여행책방공주로 등 3개 지역 서점이 참여해 총 10개 프로그램이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길담서원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사생수업 ‘제민화첩’
전각을 통한 호를 짓고 낙관을 만드는 ‘한글전각’
니체와 마르크스의 연구자인 작가를 통한 ‘자본주의’ 강의
가가책방 프로그램
영어 동화를 통해 학습하는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영어동화’
문학 리터러시 능력을 향상하는 수업 ‘평론가의 시선으로 문학 깊이 읽기’
2023년 오늘의 작가상을 받은 김화진 작가의 북토크 ‘유령들과 소설세계’
베스트셀러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작가의 북토크 ‘우리도 그렇게 만났잖니’
여행책방공주로 프로그램
포토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나만의 여행 굿즈 만들기’
인디자인 프로그램을 사용한 ‘나만의 여행책 만들기’
여행 관련 토크 콘서트 ‘여행수다’
공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즐기고, 각 서점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