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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로 불법 소각행위 근절 강조
공주시, 산림조합 합동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 벌여
[세종타임즈] 공주시와 공주시산림조합은 지난 21일 산성시장 일원에서 불법 소각행위 근절 및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부주의에 의한 산불 발생을 방지하고,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주시와 산림조합 관계자들은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거리행진 및 시가지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병행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주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17개소를 운영 중이며, 산불진화대원 40명과 산불감시원 120명을 배치해 24시간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불법 소각 적발 시에는 30만~50만원의 과태료 부과, 과실로 인한 산불 발생 시에도 최대 3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산불 예방을 통한 산림 보존과 주민들의 생명 및 재산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예방에 대한 공주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불법 소각행위 근절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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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고맛나루 오이’ 홍보
공주시, 서울 가락동 농수산도매시장 오이 경매장 방문해 홍보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1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도매시장을 방문하여 공주시의 대표 농산물인 ‘고맛나루 오이’의 경매 참관 및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고맛나루 오이의 공선출하 시작에 따라, 이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가락동 도매시장은 전국의 법정 도매시장 중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큰 규모의 시장으로, 공주시에서 출하하는 고맛나루 오이는 이 시장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유통되고 있다.
고맛나루 오이는 우성면과 이인면 일대에서 재배되며, 연간 약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공주시의 주요 농산물 중 하나다.
이날 홍보 활동에는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황광환 농협시지부장, 이용식 우성조합장, 이웅원 원예농협 상임이사 등 지역 농협 관계자와 농가 대표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매인과 중도매인들에게 고맛나루 오이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전달했다.
특히 공주시는 고맛나루 오이의 품질과 유통 관리를 위해 우성농협과 세종공주원예농협이 운영하는 공동선별장을 통해 공동선별 및 출하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생산량을 가락동 도매시장으로 출하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고맛나루 오이의 생산과 판매 촉진을 위해 스마트 관리 시스템 확대 등 사전 예방과 농가소득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고맛나루 오이의 인지도 및 소비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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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벚꽃 문화 페스티벌 개막 임박, 3월 28일부터 11일간 개최
공주시 ‘계룡산 벚꽃 문화 페스티벌’ 3월 28일 개막
[세종타임즈] 계룡산 일원에서 중부권 최대 벚꽃 군락지를 배경으로 한 '계룡산 벚꽃 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3월 28일에 개막하여 4월 7일까지 11일간의 화려한 축제를 예고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계룡산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벚꽃의 개화 시기에 맞춰 계룡산 동학사 일원에서 열리게 된다.
개막식은 3월 28일 오후 2시에 학봉리1구 마을회관 옆 야외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축제 기간 동안에는 버스킹 문화공연, 공주 특산물 전시회, 계룡산 철화 분청사기 전시회, 벼룩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주시는 축제에 상춘객과 등산객 등 많은 인파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행락질서 유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등 관계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도로변 노점 정비와 교통질서 유지에 주력하고, 민원 발생 요인 제거와 안전사고 예방 및 통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소찬섭 관광과장은 “동학사 일원이 벚꽃의 개화와 함께 상춘객으로 붐빌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계룡산 벚꽃 문화 페스티벌'은 봄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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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윤희수 '시간의 배꼽전' 개최
공주문화관광재단, 윤희수 ‘시간의 배꼽전’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3월 21일부터 4월 7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윤희수 작가의 '시간의 배꼽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2023 공주 올해의 작가전'의 일환으로, 지역의 중견 작가들에게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며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희수 작가의 이번 전시는 자연과 생명에 대한 깊은 사유를 바탕으로, 우리의 기원과 종착지에 대한 성찰, 그리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작품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다양한 감성과 생각을 자극하는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아트센터고마 전시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주문화관광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작가 인터뷰 및 전시 영상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공주 지역의 문화예술이 더욱 풍성해지고, 지역 내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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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및 장기기증 희망 등록 적극 추진
공주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지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연명의료결정제도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삶의 마지막 순간에 본인의 의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상담 및 등록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에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의 성인이 임종 과정에 있을 때 치료 효과 없이 생명만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기 위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공주시보건소는 2020년 2월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총 1,443건의 의향서를 등록하며 매년 평균 2배 이상의 등록 건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시민들이 자신의 삶의 마지막 순간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공주시는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희망 등록 업무도 함께 진행 중이며, 이는 자신의 소중한 장기 일부를 필요한 환우들에게 나누어 새로운 생명을 선물하는 뜻깊은 활동이다.
이러한 등록 업무는 공주시보건소, 공주의료원, 국립공주병원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상담 및 등록이 가능하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시민이 자신의 의사에 따라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및 장기기증 희망 등록 신청서 작성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하며, 이를 통해 생명 나눔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공주시의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사회적인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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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초보 귀농인 대상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약정 체결
공주시,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약정 체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초보 귀농인 14개팀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의 약정서를 체결하고,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귀농인이 영농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선도 농가와 귀농 연수생 간의 협약을 통해 재배 기술의 비결을 직접 전수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청년층으로 구성된 10개팀을 포함한 총 14개팀이 선정되어, 청년 귀농인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연수는 밤, 쌈 채소, 오이, 배 등 다양한 작목에 걸쳐 12개 선도 농가의 참여하에 진행되며, 각 농가당 최대 2명의 연수생을 지도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교육훈련비로 월 최대 80만원이, 선도 농가에는 교수수당으로 월 40만원이 지급되어, 교육 참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킨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해 귀농인들이 정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주시는 이러한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해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에 정착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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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주요 현안 사업 지원 요청
공주시, 유인촌 문체부 장관에 현안 사업 건의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3월 20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강대금 지역문화정책국장 등 관계자가 공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립공주박물관, 아트센터 고마, 공산성 등을 시찰하고, 백제역사문화거점 조성 등 민선8기 공주시 최대 역점사업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되었다.
최원철 시장은 백제문화권에 대한 육성과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웅진백제문화촌 조성과 백제문화 예술의 전당 건립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2035년에는 세계유산 백제문화 엑스포 개최와 금강 옛 뱃길 복원을 통한 관광 및 수변 레포츠 기반 시설 설치 계획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공주보에서 세종보까지 황포돛배 재현과 관련하여 국가적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
유인촌 장관은 백제문화 관광거점 조성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백제의 특징을 살린 문화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1일에는 마곡사 템플스테이를 포함한 종교 순례지 방문이 이루어졌으며, 시는 ‘공주시 종교관광 순례길’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지원을 당부했다.
공주시의 이러한 노력은 문화·관광 인프라의 집중적인 발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며, 백제문화권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방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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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개최
공주시, ‘아동학대 예방’ 시민 모두의 마음으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9일 신관동 일대에서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공주시지부 주최로 공주시, 공주경찰서, 공주교육지원청 등이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아동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포함했다.
공주시는 지난 2023년도에 비해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약 30% 감소하는 등 캠페인과 홍보 활동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진숙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공주지부장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어 줄 필요가 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메시지는 캠페인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가정 내에서부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박인규 문화복지국장도 "발 빠른 아동학대 사건 대응과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대책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공주시가 아동 보호와 복지 향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헌신을 다짐하는 것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동 노력을 강조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공주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아동학대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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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년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안내
[세종타임즈]공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해 관계인의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공정한 세금 부과를 위해 적정한 개별주택가격의 산정과 공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열람 대상은 공주시 관내 개별주택 2만 2978호에 달한다.
열람 기간은 오는 4월 8일까지이며, 주택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또는 공주시청 세무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개별주택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열람 후 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의견 제출 기간 내에 의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의견 제출은 방문 접수 뿐만 아니라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웹사이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에 대한 재조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공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될 예정이며, 모든 절차를 거친 후 4월 24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가 통보된다.
최종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에 결정 및 공시되며, 이는 국세와 지방세 과세 기준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공정한 세금 부과를 위해서는 정확한 주택가격의 공시가 필수적"이라며, "주택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께서는 기간 내에 반드시 가격을 확인하시고, 의견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제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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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순환 체계 구축 나서
공주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협약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9일 농업회관 세미나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지속 가능한 먹거리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식에는 공주시 최원철 시장과 전경규 농업기술센터소장, aT 김춘진 사장 및 안병희 대전지역본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역 내 탄소 중립 실천 및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의 확산, 농·임산물 수출 확대와 유통구조 개선 등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력 내용에는 저탄소·친환경 농수축산물의 생산 지원, 지역 먹거리 활성화, 식품 폐기물 최소화,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통한 식습관 개선 등이 포함된다.
공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산물인 밤, 딸기, 쌀 등의 수출 산업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공주시 먹거리 종합 계획'의 실현을 위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산·유통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 위협에 대응하여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공주시 농산물 유통 산업의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할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약이 지역사회와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협약은 저탄소 식생활 실천과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