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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동, ‘호수 위의 피아노’로 감성 넘치는 도시 조성 나서
[세종타임즈] 세종시 어진동이 도심 속 감성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호수 위의 피아노’를 설치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주민제안으로 기획된 것으로, 한뜰마을 3단지에서 세종호수공원으로 연결되는 지하터널(어진동 607번지 일원)에 피아노를 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호수 위의 피아노’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서로 소통하며 감성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산책 중인 시민이나 호수공원을 방문한 관광객 누구나 연주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마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어진동은 이번 피아노 설치를 계기로 ‘아이들 피아노 버스킹’ 등 소규모 공연도 함께 열어,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문화 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이번 피아노 설치는 문화와 감성이 흐르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어진동만의 독창적인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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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농장, 지역 아동 위해 따뜻한 나눔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행복한 농장이 25일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50만원 상당의 딸기 농장 체험권을 기탁했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행복한 농장은 직접 재배한 딸기로 딸기 따기 체험과 파이·라떼·딸기잼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서면 어린이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체험권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체험권은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부군 대표는 “연서면 어린이들이 행복한 농장 딸기 체험을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재현 면장은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행복한 농장 김부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체험권은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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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영평사 특별 안전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소방본부가 25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전통사찰인 영평사를 방문해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사찰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예방 활동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연등과 촛불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찰 내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본부는 이날 점검에서 ▶촛불 및 전기·가스설비의 안전한 사용 여부, ▶소화기와 소화전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상태, ▶소방차 진입로 확보 및 비상 활동 공간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박태원 소방본부장은 “사찰은 대부분 목조 건물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 발생 시 피해 확산이 빠르고, 산림 인근에 위치한 경우 산불로 번질 위험도 크다”며 “시민과 방문객 여러분 모두가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을 보낼 수 있도록 사찰 측의 협조와 자발적인 예방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소방본부는 오는 5월 5일까지 관내 주요 사찰 74곳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실태 조사, ▶합동 소방훈련, ▶현장 컨설팅, ▶예방순찰 강화 등의 예방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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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직원들 영남산불피해 성금 2640만원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시 소속 공직자들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세종시는 25일, 시 소속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 2,64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간 시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자율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총 913명의 직원이 참여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원 의사를 함께 했다.
시는 전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이번 모금이 전 부서 차원에서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 재난상황에 대한 연대와 지원을 이어가며 공직사회가 지역과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설 방침이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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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AI보이스봇 민원상담 도입…24시간 자동응대 서비스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민원상담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민원콜센터를 통해 5개 분야의 단순·반복 민원에 대해 AI보이스봇이 24시간 상담을 제공하는 자동응대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도입 분야는 ▶보건증 발급 ▶여권 업무 ▶주정차 과태료 ▶대표 축제 정보 ▶당직병원·약국 안내 등 총 5개로, 비교적 질문과 답변이 정형화된 민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AI보이스봇 상담은 음성 인식 기반으로 민원인의 질문을 분석한 뒤 관련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하며, 필요 시 보건증·여권 등 업무에 필요한 서류 및 유의사항을 문자로도 전송해 안내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특히 당직병원·약국 정보는 야간이나 휴일에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민원 대기시간을 줄이고 상담 효율성을 높여 시민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민원 응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 개선하고, AI 상담 분야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AI보이스봇 도입은 단순 반복 민원에서의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AI 기술이 일상에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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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사노조와 교육현안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4일, 교육 현장의 주요 과제를 점검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세종교사노조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교육 정책 개선을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세종교사노조를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교원인사과, 학교안전과, 노사정책과, 학교지원본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세종교사노조는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지원, ▶학교 시설 환경 개선,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 ▶초등학교 중간 놀이시간 안전 인력 확보 등, 교육현장의 실질적인 고충과 개선 방안을 담은 정책 제안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와 시교육청 담당 부서는 제안 사항의 구체적 실현 가능성과 행정적 지원 방안에 대해 실무 중심의 의견을 교환하며,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세종교사노조 김예지 위원장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며, “오늘 제안한 정책들이 실현되어 교육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윤지성 교육안전위원장은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과정은 교육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오늘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사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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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산불위기 완화로 입산 금지 행정명령 해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4일부터 시행해온 산림 전역 입산 금지 행정명령을 4월 24일부로 공식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기상 여건 개선과 함께 산불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된 데 따른 조치다.
세종시는 이달 초, 경북·경남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응하고자 산림 전역에 대해 강력한 입산 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는 국가 차원에서도 산불 재난 대응 수준을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 데 발맞춘 결정이었다.
최근 세종지역에 내린 비로 산림의 건조도가 다소 해소됨에 따라, 입산 제한 조치는 해제되었지만 산불 예방을 위한 기본 통제는 여전히 유지된다. 이에 따라 입산 통제구역 지정, 입산 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조항 등은 계속 적용된다.
환경녹지국 권영석 국장은 “입산 금지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산불위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지속적인 주의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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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이도프로젝트’로 미래형 이공계 인재 양성 시동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이 미래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대형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세종이도프로젝트’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창의적 이공계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 혁신 전략으로, 오는 2025년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최교진 교육감은 24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와 수학, 과학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교육 혁신 모델을 통해 세종의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도프로젝트’는 세종대왕의 이름 ‘이도’와 ‘이공계 인재 도약’이라는 미래 지향적 의미를 결합한 중의적 명칭이다.
이 프로젝트는 “생각이 수학이 되고, 꿈이 과학이 된다, 디지털‧AI로 생각과 꿈을 잇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설계되었으며, 단순한 교육과정 개편을 넘어 세종시 전체 교육 생태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세종이도프로젝트는 초·중·고 각 단계별로 맞춤형 학습 전략을 제공한다. 초등학교는 창의 융합 체험에 초점을 맞추고, 중학교는 주제별 탐구 중심의 학습을, 고등학교는 전문기관과 연계한 심화 연구 중심으로 운영된다.
고등학생의 경우, 30여 개의 대학·연구기관과 협력해 진로 연계형 연구 활동을 진행하며, 전자, 생명공학, 항공우주 등 실전 탐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해외 연구기관 방문 및 글로벌 토론이 가능한 ‘글로벌 탐방 프로그램’도 도입된다.
세종시교육청은 2027년까지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AI정보교육실과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AI 등 최신 기술 기반의 실험 및 탐구 수업을 가능하게 하며, 실습 중심의 교육을 활성화한다.
교육 지원을 위한 디지털 튜터와 과학 실험 보조강사도 단계적으로 학교에 배치된다. 아울러 2025년 9월부터는 11개 시도와 협력한 인공지능 교수학습 통합 플랫폼이 정식 개통되어, 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도 병행된다. 세종시교육청은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과 협력하여 AI융합교육 전공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9년까지 총 366명의 교원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도교원학습공동체’를 통해 융합 교수법 사례 공유, 자체 세미나, 교육자료 개발 등을 활발히 전개해 현장 교사의 혁신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학생들의 주도성과 창의력을 북돋기 위해 ‘세종창의융합교육축제’가 2025년 10월 30~31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수학구조물대회, 융합탐구대회, 해커톤 등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활동이 중심이 되며, 100개 이상의 동아리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세종시교육청은 “과학, 수학, 정보 분야의 성취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축제처럼 즐기는 방식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세종의 한 초등학생이 만든 ‘기능 조절형 교통카드’,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행복지수 데이터 시각화, 스마트팜 감시카메라 등의 사례는 세종이도프로젝트가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실생활 연계 교육으로 실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교진 교육감은 “미래사회에서 AI, 로봇, 휴머노이드 기술은 자동차 산업보다 더 큰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며, “세종의 아이들이 이공계 혁신을 이끄는 선도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청이 전폭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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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미래엔과 ‘월인천강지곡’ 세계기록유산 등재 협력…한글문화도시 정체성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교재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과 손잡고 한글 찬불가인 ‘월인천강지곡’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한글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에 본격 나섰다.
시는 24일 세종시청 책 문화센터에서 미래엔과 ‘박물관·한글문화도시 완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내년 9월 세종시립박물관의 개관에 맞춰 월인천강지곡의 상호 기탁서를 작성하고,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보관 중인 실물을 세종시립박물관으로 이관하는 절차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월인천강지곡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양측은 등재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1449년 세종대왕이 직접 지은 월인천강지곡은 대표적인 한글 찬불가이자 용비어천가와 함께 한국 고유의 국문시가 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유물이다.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한글 창제 이념이 녹아 있는 이 유물이 세종시로 이관되면, 세종시는 ‘한글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협약이 시립박물관의 위상 강화는 물론,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위상을 국내외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엔이 운영 중인 교과서박물관은 주시경 선생의 이력서를 비롯한 다양한 한글 관련 사료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세종시와의 연계 사업을 통한 교육·문화적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월인천강지곡이 세종시로 오게 되면 한글문화도시로서 상징적인 유산을 품게 되는 것”이라며 “유네스코 등재까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미래엔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미래엔 회장도 “이번 기탁은 월인천강지곡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동시에, 교과서박물관과의 협력으로 박물관·한글문화도시 세종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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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회계 실무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가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세종 관내 각급 학교 회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실무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교육은 학교 현장의 행정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이번 연수는 ‘현장 중심 실무 역량 강화’를 핵심으로, 회계업무에 필요한 기초 지식은 물론, 복잡한 사례까지 구체적으로 다루며 실질적인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은 K-에듀파인 회계분야 대표 강사들이 직접 진행했으며, 이들은 세종지역 교육행정직 중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물들로 구성됐다. 특히 각 학교의 회계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마주하는 상황을 기반으로 한 사례 중심 설명은 실무자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주요 교육내용은 ▶학교회계 예산 사례중심 이론 ▶학교회계 성립전 예산, 추경예산 편성하기 ▶지출, 수입, 세입세출외현금 실무 등이다.
연수에 참석한 학교회계 담당자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님이 직접 설명해주셔서, 평소 막연하게 느껴졌던 예산과 지출 관련 업무가 한층 명확해졌다”며, “현장에 꼭 필요한 내용이 많아 실제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학교 회계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것이 결국 학교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행정업무의 부담을 줄이고, 현장의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