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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밤 수확기 맞아 일손 돕기 나서… 농촌 체험도 함께
공주시, ‘알밤도 줍고 농가도 돕고’ 1석 2조 추억 쌓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본격적인 밤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밤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시는 농가의 소득 증대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하며, 도시민에게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주시청 산하 공직자들도 밤 줍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10일, 산림공원과와 교통과 소속 직원 20여 명이 사곡면 가교리 밤 재배지를 찾아 알밤을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알밤 줍기 자원봉사는 10월 초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공주시청 산림공원과 또는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공주시에서는 알밤 줍기 체험농장을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체험비는 1인당 4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참여자는 알밤을 줍는 체험을 하고 수확한 일부 알밤을 가져갈 수 있다. 알밤줍기 체험 농장은 관내 11개 농가에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공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농가별로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밤톨이마을 △소랭이마을 △꽃내미풀꽃이랑마을 △예하지마을 △도담골호반마을 등 5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도 알밤 줍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함께 28일부터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공주를 방문해 알밤도 줍고 다양한 축제 행사도 즐기며 가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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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 연휴에도 ‘아이돌봄서비스’ 정상 운영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한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다.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아이돌봄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하며, 이용 비용은 평일 요금을 적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맞벌이 가정 등 돌봄 공백을 느낄 수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가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누리집에서 양육 공백과 소득 판정을 받은 후, 아이돌봄서비스 누리집 또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신청은 서비스 시작 5일 전부터 최소 4시간 전까지 가능하므로, 이번 연휴 동안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가정은 반드시 사전 문의 후 신청해야 한다.
현재 공주시에서는 135가구의 220명의 아동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공주시는 ‘2024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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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 앞두고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 전개
공주시, 청렴하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명절 되세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9월 10일 시청 광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탁금지법에 따른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임달희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탁금지법에 따라 직무와 관련한 선물 및 금품 수수는 금지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공직자들이 복무 기강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다짐했다.
또한, 직무와 관련이 없는 경우에는 가액 범위 내에서 농산물 등의 선물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하며, 청렴한 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직자들이 청탁금지법을 준수하면서 고마운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 간부공무원 청렴릴레이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청렴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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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4개 기업 유치 성과… 550억원 투자·140여 명 신규 일자리 창출
공주시, 4개 기업 유치 성공…550억원 투자유치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통해 4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5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다고 11일 밝혔다.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동 투자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공주, 천안, 아산 등 8개 지자체와 30개 기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공주시와 협약을 맺은 기업은 △가스켐 테크놀로지㈜ △청명첨단소재 △㈜에스피씨아이 △㈜스페이스 솔루션 등 4곳으로, 이들은 각각 공주 남공주 일반산업단지와 탄천면 삼각리 일원에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가스켐 테크놀로지㈜는 용기 금속가공과 산업용가스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100억원을 투자해 2025년까지 공장을 설립한다. 청명첨단소재는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140억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공주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에스피씨아이는 반도체 제조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110억원을 투자해 2029년까지 공장을 건립한다. 마지막으로, ㈜스페이스 솔루션은 특수밸브류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공주시는 이들 기업 유치를 통해 14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며,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면 1191억원의 생산 효과와 287억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공주시에 투자 결정을 내린 4개 기업에 감사드리며, 이들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 혁신과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업 유치는 공주시의 공격적인 전략 덕분에 가능했다. 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 교육과 문화, 관광 등 탁월한 정주 여건을 내세우며 20여 차례에 걸친 협상과 설득 끝에 기업들의 최종 투자를 이끌어냈다. 또한, 행정절차 간소화와 신속한 심의 절차 등을 통해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면서, 기업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이번 협약 이전에도 공주시는 민선8기 동안 53개 기업으로부터 총 8176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 시장은 “공주시에 있는 기업과 새롭게 투자하는 기업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4개 기업 유치는 공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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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난계국악기제작촌으로부터 6500만원 상당 국악기 기증받아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10일 접견실에서 난계국악기제작촌으로부터 6,500만원 상당의 국악기 40대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국악기 무상 기증 전달식에는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 대외협력본부장, 학생부처장, 국악 동아리 ‘금슬’의 김윤진 회장(보건행정학과), 그리고 난계국악기제작촌의 조준석 악기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준석 악기장은 2009년 충북 무형문화재 악기장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23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현악기 제작 보유자로 선정되었다. 그는 이날 정악가야금 외 9종 40대의 국악기를 국악 동아리 금슬에 직접 전달하며, “이번 국악기 기증을 통해 국악 후학 양성과 전통문화의 대중화에 작은 기여를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금슬 동아리 대표 김윤진 학생은 “노후된 악기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증으로 동아리 활동이 큰 탄력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기회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국악에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은 “조준석 악기장님의 귀중한 국악기 기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기증받은 국악기를 통해 전통 국악의 매력을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국악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는 개교 77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향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발전기금 기부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참여 방법은 대학 발전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약정을 하거나, 발전기금 담당부서(041-850-8924~5)로 연락하면 된다.
이번 국악기 기증은 국악 교육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전통문화를 이어나갈 후학 양성에 중요한 기틀을 마련한 의미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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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3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서 종합 10위 기록
공주시, 제30회 충남장애인체전서 종합 10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금산에서 열린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1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공주시는 257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14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20개 등 총 4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단체종목에서는 지난해 부진했던 게이트볼이 3개 세부 종목 중 2개에서 우승을 차지해 종합 1위에 올랐으며, 론볼팀이 종합 2위, 공주생명과학고 농구팀이 3위, 골볼팀이 4위를 기록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개인종목에서는 육상 필드 부문에서 신동준 선수가 3관왕을 달성했고, 윤나영 선수는 육상 트랙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공주의 자부심을 높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지상진 선수는 가이드러너와 함께 출전한 육상트랙 100m에서 은메달을 따고, 400m 결승에서는 넘어지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완주해 동메달을 차지해 큰 박수를 받았다.
당구 개인 3쿠션에 출전한 김의영 선수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고등부 육상트랙 400m 릴레이 계주에서는 금메달이 유력했으나, 바통 실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은메달을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반면, 축구, 수영, 보치아, 탁구 등의 종목에서는 신인 선수 발굴과 체육시설 부족으로 인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공주시를 대표해 훌륭한 성과를 거둔 선수단과 장애인체육회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고 체육시설을 정비해 장애인의 건강과 사회적 소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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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 맞아 ‘시청 행복장터’ 개최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12일 공주시청 야외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시청 행복장터’를 열고 지역의 우수 농축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전에는 관내 23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통해 공주시의 우수 농축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공주시 대표 한우 브랜드인 알밤한우의 등심, 채끝 등 구이용 고기와 국거리, 불고기 등이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는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공주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지역 농가의 유통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공주시의 대표 브랜드인 알밤한우와 다양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복장터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공주시의 우수 농축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복장터는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추석 명절을 앞둔 시민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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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온누리공주시민과 함께하는 공주문화여행’ 성황리 마무리
공주시, ‘온누리공주시민과 함께하는 공주문화여행’ 성료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온라인상 공주시민인 ‘온누리공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주문화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주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온누리공주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주말 열린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온누리공주시민 4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방문해 백제의 역사적 유산을 탐방하고, 연미산자연미술공원과 제민천 일대를 거닐며 공주의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체험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인 알밤을 활용한 알밤타르트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공주의 맛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공주의 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이번 여행에 큰 만족을 표했다.
한 참가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이 많아 유익한 시간이었고, 공주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했다”며 이러한 문화여행이 더 자주 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앞으로도 온누리공주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추진해, 공주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는 누구나 인터넷에서 공주시민으로 등록할 수 있는 제도로, 공주시 유명 사적지 50% 할인, 쏘카 대여비 50% 할인, 가맹점에서 5~10% 할인 혜택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9월 현재 온누리공주시민은 19만 4285명으로, 올해에만 3만 2000여 명이 신규 가입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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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 명절 앞두고 특별 방역소독 실시
공주시, 추석맞이 특별 방역소독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12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와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8명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지난 주말 공주문화유산 야행 행사장을 비롯해 시내·시외버스 터미널, KTX 공주역 등 주요 대중교통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진행했다.
특히 터미널과 기차역 내에 손소독제와 손세정제를 비치해 시민들이 손 청결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특별 방역은 명절 기간 많은 인구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기남 공주시 보건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특별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주시는 이번 방역소독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시민들도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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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방문 격려
최원철 공주시장,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세종타임즈] 최원철 공주시장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입소자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날 최 시장은 우리복지원과 공주사랑요양원을 방문해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힘써주시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입소자와 종사자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의 간부 공무원과 읍면동장들도 35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위문 활동을 펼쳤다.
공주시는 저소득층 2923가구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603가구에는 현금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공주시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