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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참여기관 모집
공주문화관광재단,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오감으로 톡톡 숲속 고마이야기’ 영유아 교육기관 참여모집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이 5월 13일부터 5월 20일까지 공주시 영유아기관을 대상으로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오감으로 톡톡 고마 숲속이야기'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며, 공주시의 자연 환경을 활용해 유아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한다.
참가는 공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료는 무료이다.
대상은 만 3~5세 유아로, 누리과정에 맞춰 신체운동, 건강, 의사소통, 예술경험 등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문화예술활동 놀이가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고마나루 명승지의 전설과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극놀이와 종합 예술 활동을 통해 유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키트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6월부터 12월까지 계속되며, 한 기관당 3차시의 수업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공주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 사업을 통해 공주시의 자연 친화적인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공주시의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유아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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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연예술단체 공주농악보존회 정기공연 개최
지역공연예술단체 공주농악보존회 정기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25일 오후 4시 공산성 곰탑 야외무대에서 지역공연예술단체 공주농악보존회 정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공주가 가진 고유의 문화유산이자 보존회의 발굴 및 복원작업 등으로 오늘날 정립된 ‘공주농악’의 활성화 및 보급에 이바지하며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일류도시 공주의 위상과 격을 드높이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지역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함께 교류, 호흡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프로그램은 공주의 ‘색’과 ‘멋’ 그리고 ‘악, 가, 무, 희’ 가 조화를 이루는 공주 전통예술인 공주농악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모듬북 합주, 복성수 소고춤, 이종진 신칼대신무의 순서로 진행된다.
공주농악은 연희 형태로 소리굿, 12발 상모놀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물놀이에서는 김태산 선생님의 쇠가락과 동해안 무속 장단으로 만든 작품으로 푸너리, 네마치, 세마치 등으로 구성했다.
또, 모둠북 합주에서는 한여름의 소낙비처럼 세찬 북소리와 포효를 연상케 하는 폭발적 연주를 관람할 수 있으며 소고춤은 우리 민족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소고를 들고 장단에 맞춰 걷고 뛰며 재주를 부리는 춤사위로 채워진다.
이 외에도 재인청 마지막 도방인 이동안 선생의 진혼무의 감동을 할 수 있는 공연인 신칼대신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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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2024 충청권 창업동아리 네트워킹 캠프'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산학협력단 창업교육센터는지난 5월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공주시의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충청권 창업동아리 간의 교류를 위해 “2024 충청권 창업동아리 네트워킹 캠프”를 개최했다.
올 해로 3회차인 충청권 창업동아리 네트워킹 캠프는 국립공주대, 건양대, 고려대(세종캠퍼스), 선문대, 한국전통문화대 등 5개 대학 창업교육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공주대학교가 주관으로 진행됐다.
국립공주대 창업교육센터는 대학별 창업동아리 아이템 소개 및 질의·응답, 브레인스톰 어드벤처, 팀워크 퀘스트,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사업을 성장시키는 방법이란 주제의 특강, 네트워킹 등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이번 캠프 참여는 국립공주대 5개팀, 건양대 3개팀, 고려대 3개팀, 선문대 4개팀, 한국전통문화대 3팀으로 총 18개팀의 학생들이다.
국립공주대 김재윤 창업교육센터장은“미래의 학생 창업 활성화는 학생 개개인의 성취뿐만 아니라, 국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도 중요한 과제”라며“학생들의 노고와 열정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는 해마다 40팀 내외의 창업동아리를 선발하여 사업화 자금 지원, 맞춤형 상담 및 멘토링,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 관리하고 있다.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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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관광&영어통역융복합학과 · 대전관광공사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관광&영어통역융복합학과(학과장 윤동환)는 9일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MICE사업단(단장 신한승)과 MICE전문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학생들의 ▷캡스톤수업 실습 지원 ▷ 공사 사업 운영 관련 인력지원 ▷청년 일자리 정보 공유 등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술인력 양성·확보 및 사회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 위하여 협력한다.
국립공주대 관광&영어통역융복합학과는 MICE 산업론, MICE영어 교과목을 운영하며 고부가가치 산업인 MICE 인력 양성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특히 대전관광공사 MICE사업단은 ‘글로벌 대전’ 위상제고를 위한 MICE산업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약을 이끈 정보현 교수(관광&영어통역융복합학과)는 “대전관광공사와의 협약은 지역 관광 역량을 높이고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두 기관이 서로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라 말했다.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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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국립공주대,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입학본부는 교육부의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7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립공주대가 추진해 온 대입전형 간소화 및 단순화,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 및 책무성 확보, 수험생의 대입 준비 부담 경감을 위한 노력, 고교교육 연계성 확대를 위한 노력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어윤경 입학본부장은“국립공주대는 충남과 세종을 대표하는 유일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성을 다하기 위하여 고교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전형 운영, 대입전형 준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활동을 적극 지원 하겠다”라며 “2025학년도에는 자율전공 모집단위 신설, 전형 명칭 변경, 학생부 교과Ⅱ전형 신설,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일부 완화, 정시 수능 반영 방법 변경,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방식의 차별화, 학교 폭력 조치사항 적용 등 대학입학 전형의 변화가 예상되니 추후 모집요강을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반영하여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한 대입전형 개선 및 설계 지원과 대학의 평가 역량 및 전형 운영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2017년 개편 이후 현재 3주기(2022~2024) 사업으로, 2024년은 사업의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단계평가로 진행되었고, 지원사업 참여 중인 91개 대학의 사업 운영 결과와 2025-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점검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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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제6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간호보건대학 간호학과는 10일 백제교육문화관 강당에서 제6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행사를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국립공주대 간호학과 3학년 6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과 사명을 되새기고 전문직 간호사로 성장하기 위해 의료인으로서의 책임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것이다.
나이팅게일 선서식 행사는 박상태 교무처장, 주요 보직교수, 간호보건대학 조근자 학장 및 간호학과 교수, 간호학과 동창회 박연숙 회장, 보건의료계 내·외빈,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나이팅게일 Nursing Pin 수여선언 및 수여, 나이팅게일 선서, 격려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나이팅게일 선서를 한 학생들은 오는 5월 20일부터 6주간 대전, 충남지역 병원에서 임상실습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와 더불어 간호학과 석·박사 과정 학생 박지은 외 30명이 발전기금을 기탁하여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에서는 간호학과 김도경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국립공주대 간호학과는 학사과정, 일반대학원의 석사 및 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교수들이 전공영역별 학문적 발전과 교육, 연구 및 봉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963년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3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졸업생들은 병원과 산업체, 학교 등에 취업하여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현재 국내외 우수병원의 간호부서장 및 관리자, 보건교사, 전문간호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간호계의 발전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훌륭하게 감당하고 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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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최원철 공주시장,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세종타임즈] 최원철 공주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결과 공약을 가장 잘 이행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10일 공주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원철 시장은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최 시장은 지난해 ‘우수’ 등급을 받는 등 2년 연속 공약 관련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지자체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공약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시는 공약별 이행계획과 추진 실적을 시청 누리집에 신속·정확하게 공개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는 등 투명성과 적극적인 소통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분기별 심의를 거치고 공약 시민모니터링단을 도입해 시민의 의견을 듣는 등 주민 소통 분야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공약사업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분기별 점검과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공약사업 전반에 관한 추진 현황을 누리집에 공개하는 등 주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공주시는 민선8기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 비전 아래 이를 실천할 공약으로 4대 분야 총 76개 사업을 구성했다.
전체 공약 이행률은 현재 60%를 기록하며 순항 중으로 올해 안에 8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알찬 결실을 보고 있다”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모든 공직자들과 힘을 모아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이행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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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근로자의 날 맞이 모범근로자 표창 수여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모범근로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공주시 노동단체협의회와 관내 기업으로부터 산업현장에서 탁월한 기여를 한 근로자를 추천받아 그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표창패 수여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하여 수상자와 노동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원철 시장은 동해기계항공 등 4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6명의 근로자에게 올해의 모범근로자 표창패를 전달하며 그들의 노력과 헌신을 치하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근로 현장에서 헌신하는 모범근로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근로자가 행복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주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공주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근로자들의 공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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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설 고추 병해충 방제 및 바이러스 진단키트 활용 교육 실시
공주시, 원예작물 바이러스병은 예방이 우선이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9일 신풍 시설채소연합회 고추작목반을 대상으로 시설 고추 병해충 방제기술 및 바이러스 진단키트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원예작물 과학영농 실천 기술지원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바이러스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원예작물 바이러스는 약제로 방제가 불가능하며, 전염 속도가 빠르고 농작물의 잎과 과실에 얼룩, 기형, 괴저 등을 유발하여 품질과 수량을 저하시키는 큰 피해를 입힌다.
특히 시설 재배지에서는 연작과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 증가가 원예작물 재배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조기 진단이 피해 예방에 중요하다고 강조된 이번 교육에서는 예전에는 병해충 감염 여부를 판별하는 데 12일이 걸렸지만, 최근 개발된 진단키트를 사용하면 현장에서 23분 내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되었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원예작물 바이러스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사용하여 진단하고, 조기에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교육은 공주시 원예 농가의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품질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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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공주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9일 월송동 소재 신월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주시와 교통연수원이 공동 추진하였으며, 충청남도,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공주경찰서, 공주교육지원청, 신월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공주시 안전체험공원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에서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수막, 피켓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에 힘썼다.
주요 홍보 내용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30km/h 서행 운전, 무단횡단 금지, 불법 주정차 금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이륜차 안전 수칙 준수,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교통안전 마스코트인 신호등 레인저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통학로 및 주요 교통안전 위험 요소에 대한 집중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최원철 시장은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린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공주시민의 교통안전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겠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주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교통안전 정책의 일환으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기대하고 있다.
2024-05-10